라세티 프리미어 1.8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7. 3. 07:42
차량을 운행해오며 핸들커버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크게 해본적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위인만큼 시간이 지나며 마모가 발생할 것 같아 이제는 슬슬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은 리락쿠마 기어봉과 더불어 리락쿠마 핸들커버를 달아주자! 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변태적인(?) 취향이라는 욕을 먹어야 했다. -_-;; 뭐 남자라도 리락쿠마를 좋아할 수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줄지 모른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기어봉 커버를 준비해야할까 참 많은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 고민끝에 선택하게 되었던 구찌st, 일명 구짜 핸들커버를 어둠의 경로(?)로 몰래 구해와 장착을 해보았으나 무언가 참 묘하다. 어울리는듯 하다가도 안어울리고 무언가 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