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3. 01:29
처음 차를 구입할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는데 주차 스트레스는 둘째치더라도 차를 막다루는 일부 사람의 문콕테러에 주의하는 방법이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항상 벽에 바짝 붙여두어 간격을 두거나 혹은 단독주차가 가능한 자리를 찾아서 주차를 해두는 경우가 많다. 주차대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단독주차 자리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항상 이런 자리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고 이렇게 무개념 주차를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아무리 내 차가 소중하더라도 무개념 주차는 자제해야한다. 검정색 차량도 문제지만 차선을 물고 주차하는 은색 차량도 비매너중의 하나다. 주차선을 무시하는 등 다른 차량에 피해를 주는 형태로 내차를 아끼기 위한 주차를 해서는 안된다. 조금만 다른 사람의 차를 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