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8. 04:53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잠재적인 시장이었던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불필요하게 행해져 왔던 규제들을 완화하고 자동차 튜닝 산업을 발전 시켜 일자치 창출과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표부 아래에 일부 규제가 완화 되었다. 우스갯 소리로 이러한 방침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에 뉘르부르크링 스티커 하나만 붙여도 '출고 당시 부착된 스티커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 이라는 소리가 나왔던 시절이 있었다. 말 그대로 출고 당시부터 붙여져 있었던게 아니라면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불법으로 치부가 되던게 우리나라 자동차 튜닝 시장이었다. 소비자들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차를 가지고 싶어하고, 그러한 욕구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커스텀(Custom) 문화가 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