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정보/모델 갤러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2. 02:21
2014 서울오토살롱 오토램프(Autolamp) 부스의 모델로 참석하였던 레이싱 모델 윤한별 님 입니다. 굉장히 마른 몸매의 소유자로 실물을 처음뵙고는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퍼포먼스 게러지 부스는 레이싱 모델도 인상적이었지만 튜닝된 차량과 에어서스펜션을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도 틈틈히 이루어져서 인상적이었던 부스였습니다. *** 프로필 *** 출생 : 1986년 6월 22일 신체 : 172cm 프로필 확인을 위해 여러 곳을 검색해보았을 때 여러 레이싱팀의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확인되었지만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것은 얼마되지 않은 것인지 상세 프로필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모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
자동차 정보/자동차 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2. 00:03
가끔 내 주변 지인들은 나를 보고 종종 이런 질문을 한다. '왜 그렇게 셀프 세차만 고집하는거야?' 라고. 내 여자친구 조차도 가끔은 차량 관리에 적극적이고 내 방보다도 차를 더 열심히 닦고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사실 무어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주제다. 사실 나뿐만 아니라 내 차를 가지고 있는 20~30대의 오너라면, 아니다.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이와 상관없이 차에 관심이 많은 남자라면 집은 더러울지언정 내 차만큼은 새 차를 보는 것처럼 반짝이고 깔끔하게 유지관리를 하는 편이다. 실제로 셀프 세차장을 가보면 아버지뻘 되시는 분이 2~3시간동안 왁스질까지 해주며 차량을 반짝이게 하는 모습을 본 적도 종종 있다. 대체 왜그러는걸까? 사실 여러가지 면에서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