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자동차 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8. 04:53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잠재적인 시장이었던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불필요하게 행해져 왔던 규제들을 완화하고 자동차 튜닝 산업을 발전 시켜 일자치 창출과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표부 아래에 일부 규제가 완화 되었다. 우스갯 소리로 이러한 방침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에 뉘르부르크링 스티커 하나만 붙여도 '출고 당시 부착된 스티커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 이라는 소리가 나왔던 시절이 있었다. 말 그대로 출고 당시부터 붙여져 있었던게 아니라면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불법으로 치부가 되던게 우리나라 자동차 튜닝 시장이었다. 소비자들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차를 가지고 싶어하고, 그러한 욕구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커스텀(Custom) 문화가 발전하..
새 소식 / 결함 정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7. 28. 21:24
국토교통부는 7월 21일자 중앙일보를 통해 보도 되었던 자동차 휠, 브레이크 튜닝, 엔진 퍼포먼스 튜닝, 자동차 최저지상고 튜닝구제 완화에 대한 일부 잘못된 보도에 대해 7월 22일자로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밝히는 7월 22일자 해명 자료에는 기존 중앙일보 뉴스에서 보도했던 부분을 인용하여 '휠은 규제완화로 인증을 받지 않은 부품도 튜닝에 쓸 수 있게 되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튜닝 승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부품으로 자동차의 안전 및 성능 기준에 적합하다면 변경이 가능함 을 밝혔으며, 브레이크 튜닝에 대해서는 '디스크 타공을 통해 제동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음에도 튜닝을 허용하였음' 으로 보도된 부분에 대해 휠과 동일하게 튜닝 승인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부품으로 자동차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