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디테일링 노하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1. 23:02
물기 제거와 타이어 광택제 등 대략적인 세차 작업이 모두 끝나고 나면 취향에 따라, 그리고 차량 도장면의 상태에 따라서 왁싱 작업을 병행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이 포스팅에서는 왁싱에 대해서만 다루기 보다는 차량 외장 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을 둘러보고 본 포스팅 내용인 왁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왁스는 여러 가지의 종류가 있지만 액상으로 된 왁스와 고체로 된 왁스가 있습니다. 액상 종류의 왁스는 작업성은 편하고 간단하지만 고체 왁스에 비해서는 광택이 그윽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매니아들은 몸이 조금 고달프더라도 고체 왁스를 선호하는 편 입니다. 관리가 되지 않은 차량이라면 철분제거제 또는 클레이바를 통한 표면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담배갑의 비닐을 이용하여 차의 표면을 만져보면 꺼칠꺼칠한..
자동차 정보/디테일링 노하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 21. 23:01
세차 방법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고, 취향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차량 관리를 하는 방법으로 작성된 포스팅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길 바라며 전문적인 디테일러들이 활동하는 여러 블로그, 온라인 까페 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노하우를 검색을 통해 배우시길 바랍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세차용품은 어떤 것들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까? 를 가지고 두 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제 준비물이 갖추어졌다면 세차를 하러 가야하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처음 세차를 할 때 참 어리버리 하기도 했었고, 그냥 무작정 세차장에서 파는 저품질(?)의 세차타올 하나 달랑 들고 시작했다가 타올이 더 이상 물기를 제거하지 못해서 두세장 더 구입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멘탈..
자동차 정보/자동차 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8. 8. 04:53
국토교통부 주관하에 잠재적인 시장이었던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 동안 불필요하게 행해져 왔던 규제들을 완화하고 자동차 튜닝 산업을 발전 시켜 일자치 창출과 수익성을 창출하겠다는 표부 아래에 일부 규제가 완화 되었다. 우스갯 소리로 이러한 방침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자동차에 뉘르부르크링 스티커 하나만 붙여도 '출고 당시 부착된 스티커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 이라는 소리가 나왔던 시절이 있었다. 말 그대로 출고 당시부터 붙여져 있었던게 아니라면 잠재적인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불법으로 치부가 되던게 우리나라 자동차 튜닝 시장이었다. 소비자들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차를 가지고 싶어하고, 그러한 욕구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적으로 발생하는 커스텀(Custom) 문화가 발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