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자의 세차 방법 가이드 / 셀프 세차 방법, 셀프 세차 초보 가이드 / 노하우



세차 방법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고, 취향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차량 관리를 하는 방법으로 작성된 포스팅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읽어주시길 바라며 전문적인 디테일러들이 활동하는 여러 블로그, 온라인 까페 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노하우를 검색을 통해 배우시길 바랍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세차용품은 어떤 것들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까? 를 가지고 두 개의 포스팅으로 나누어 소개를 했었습니다. 이제 준비물이 갖추어졌다면 세차를 하러 가야하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처음 세차를 할 때 참 어리버리 하기도 했었고, 그냥 무작정 세차장에서 파는 저품질(?)의 세차타올 하나 달랑 들고 시작했다가 타올이 더 이상 물기를 제거하지 못해서 두세장 더 구입해서 정신없이 하다보니 멘탈이 와르르르 무너졌던 기억이 납니다. 참 미리 알고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겨울에 차를 출고받아서 어리버리 했었죠. 혼자서 세차할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우선 세차를 피해야 하는 시간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가급적이면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철 오후1시부터 오후4시정도에는 세차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차에 뿌려둔 물이나 카샴푸 등이 빠르게 말라버리면서 워터스팟이 남아버리거나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온도가 높은 시간은 알아서 피해야 합니다. 인터넷 날씨 정보를 100% 믿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참고는 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세차장이 붐비는 시간대도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시간에 너무 쫒기며 세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너무 오랫동안 작업을 하고 있으며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과 세차장 사장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 입니다. 가그벚ㄱ이면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할 수 있다면, 이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일단 세차장에 도착하면 보닛을 열어두고 담배 한대 꼬실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흡연은 매너입니다. 부디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홀로 조용히 피우시고 꽁초는 쓰레기통에 꼭 넣어주십쇼. 비흡연자라면 잠깐 세차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보닛을 열어두는 것은 두 가지 이유 입니다. 엔진열을 빠르게 식히기 위함이 첫번째이며, 두번재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발생되는 브레이크 디스크 변형을 막기 위함입니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굉장히 고온의 상태가 유지되는데 갑자기 세차장 물을 끼얹으면 디스크 변형이 올 수 있고 이러한 디스크 변형은 핸들 떨림, 소음 등을 유발할 수 있어 디스크를 연마하거나 교체해야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디스크의 변형이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니 크게 상관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않습니까? 어차피 보닛때문에라도 열을 빼야 하니 그냥 보닛을 잠깐 열어두고 5~10분정도는 열을 식혀줍시다. 이 시간 동안 미리 준비를 해야할 것도 있습니다. 





열을 식히는 동안 미리 준비할 것이 있다면 개인용품 사용이 허락되는 세차장이라면 이 시간을 이용해서 버킷에 카샴푸를 풀고 물을 받아둡니다. 버킷에 물을 받을 때는 거품을 발생시키는게 중요한데 세차장 고압수로 하는 방법이 있으나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되는게 단점이고 두번째 방법은 버킷에 물을 담을 때 함께 구입한 그릿가드를 좌우로 흔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거품이 풍성하게 생깁니다. 



거품이 발생되면 워시미트를 담구어두고 뚜껑이 있다면 닫아둡시다. 여름철 야간에 세차를 하다보면 벌레들이 무슨 생각인지 버킷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개인용품 사용이 허가되지 않는 셀프 세차장이라면 이 과정은 불필요 합니다. 





그리고 이 시간동안 미리 차의 상태를 살펴봅니다. 혹시라도 주행중에 돌이 튀며 생기는 스톤칩이 발생되어 있을 수도 있고 생각지도 못했던 테러의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이 과정에서 타르가 보인다면 타르제거제를 어디에 뿌려야 할지 미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설명을 미리 보고 준비를 하고 하더라도 초보때는 뭘하든지 당황할 수 밖에 없고 세차부스 사용시간에 쫓기고 당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열이 빠졌다 싶으면 보닛을 닫고 이제 물을 뿌릴 준비를 합니다. 보통 예비세차, 헹굼, 자연수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냥 자연수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편입니다. 각각의 과정마다 물에 약품을 섞어두는 경우도 있는데 세차장마다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추어 하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압수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야할 시간입니다. 고압수를 발생시키는 건을 잡을 때는 위와 같아 잡아야 합니다. 힘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어설프게 잡거나 한손으로 잡고 고압수를 쏘았다가는 제멋대로 날뛰어서 다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을 뿌릴 때는 위에서 아래로 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루프부터 전면유리, 그리고 조수석 도어, 휀다 등 아래로 내려오는 것인데 차에서 가장 많이 더러워지는 부분은 바로 휀다와 사이드스커트 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위 집중적으로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차의 표면에 물을 뿌려주었다면 프론트와 리어 휠과 휀다라이너(휠 안쪽)에 고압수를 뿌려주어 각종 때를 먼저 날려주는게 좋습니다. 취향마다 다르지만 보닛으로 먼저 돌아가며 고압수를 뿌려주어도 되고 트렁크로 돌아가며 차례대로 물을 뿌려주어도 됩니다. 하지만 보닛이 열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보닛을 마지막에 해주는게 좋은 듯 합니다. 





물을 충분히 뿌려주었다면 이제 휠클리너를 이용하여 미리 휠에 충분히 분사를 해둡시다. 차체에 고착된 때를 불리기 위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취향마다 순서는 다를 수 있으며 사용하는 클리너의 용도, 세정 능력에 따라 순서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굳이 지금 휠 세정제를 뿌려두지 않고 우선 차체에 미트질을 모두 끝내고 마지막에 휠세정제를 뿌리면서 브러쉬를 이용하여서 닦아도 됩니다. 휠이 유독 더럽거나 혹은 철분제거제처럼 약제가 스며들만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면 이 때 미리 뿌려두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이제 미리 준비해두었던 워시미트를 이용하여 차의 표면을 닦아줍니다. 만약 워시미트가 아니라 세차장 솔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차에 물을 뿌리면서 세차장에 준비되어있는 세차장 솔에도 고압수를 뿌려주어 솔에 묻어있는 찌꺼기를 사전에 미리 제거해둡니다. 



세차장 솔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데 세차장 솔은 누구나 함께 쓰는 것이고 이 사람이 이 솔로 어디든 닦을 수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다보면 솔에 다른 차에서 묻어나온 이물질이 묻어있기 마련이고 이런 것이 미세한 기스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개인용품을 쓰라고 하는 것인데, 셀프 세차장에서는 수익성이나 법률적인 문제로 허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슬퍼집니다. 





워시미트를 사용하는 순서도 기존과 동일합니다. 항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물을 위에서 아래로 뿌리는 이유는 물은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뿌려주면 흘러내리는 물에 먼지가 날아가기 때문이고 작업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워시미트를 위에서부터 아래로 작업하는 이유는 조금 다른 이유인데 아무리 버킷을 쓰더라도 워시미트에 묻는 이물질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차에서 가장 많이 더러운 부분이 휀다와 사이드스커트 라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감이 오시죠? 가장 더러운 부분을 닦아던 미트로 위쪽이나 보닛 등을 닦는다면...? 그만큼 원치 않는 스월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autobritedirect.tistory.com/234 >



그래서 세차 매니아들은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투 버킷, 투 워시미트로 세차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차체 위만 닦는 용도이고 다른 하나는 차체 아래만 닦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나마 깨끗한 부분과 가장 더러운 부분을 나누어서 세차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꼭 이렇게까지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몸이 힘듭니다. 매니아가 될 수 있을 것 같으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워시미트질을 할 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구석구석 꼼꼼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거품이 묻어있으니 닦여진 부위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미트질이 되지 않았던 부위일 수 있고 미트질이 되지 않으면 물로 다시 세정하더라도 이물질이 그대로 묻어있어 드라잉 타올로 닦아보면 까만 때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체면을 한번에 하고자 하지 마시고 한 부위씩 한부위씩 나뉘어서 순차적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사이드 스커트와 휀더는 가급적이면 마지막에 미트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략적인 순서를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보자면 



루프 > 보닛 > 조수석 및 운전석 도어 > 트렁크 > 프론트 및 리어 범퍼 > 휀다 > 사이드스커트 



위의 순서로 정리가 되는 듯 합니다. 순서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으나 어디를 먼저하던지 간에 항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http://cfile25.uf.tistory.com/ >



요즘에는 폼캐논 사용이 일반화 되어가며 폼캐논을 이용하여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세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폼캐논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폼캐논을 쓴다고라고해서 특별히 세차가 더 잘 되는 것은 아니며 폼캐논을 쓰더라도 카삼푸를 이용하여 미트질은 별도로 해주어야 합니다. 폼캐논만으로는 차량에 고착된 이물질들이 모두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트질을 하는 단계에서 미트질로만 지워지지 않는 타르, 벌레 사체 등을 발견한다면 미트질이 끝나고 미리 타르제거제, 버그클리너 등을 뿌려주어 고착되어져 가는 이물질을 녹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취향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미트질이 끝나고 나서 미리 타르, 버그 제거제를 뿌려두고 고착된 이물질이 녹을 수 있는 시간을 주는 편 입니다. 





미트질이 끝나면 휠브러시를 이용하여 휠을 닦아줍니다. 휠브러시는 본인의 휠에 맞는 브러쉬를 선택해야 합니다. 스포크가 촘촘한 휠이라면 브러시도 촘촘한게 좋고 저처럼 큼직큼직한 스포크를 가지고 있는 휠이라면 브러쉬도 큼직해도 됩니다. 뭐 이것도 사실 취향이긴 합니다만 브러쉬를 어떤걸 쓰느냐에 따라서 작업이 편해질수도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크롬휠이나 특수도장이 된 휠을 사용하는 오너라면 휠세정제도 성분을 잘 보고 골라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세정제들은 일반적인 알루미늄 휠 세정을 목적으로 만들어지다보니 특수도장이 적용되었다면 얼룩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미트질과 휠 세정이 끝이 났다면 다시 고압수를 위에서 아래로 뿌려주고 틈틈히 틈새도 꼼꼼히 고압수를 뿌려주어 샴푸를 모두 제거합니다. 위에서 아래로 해야지 물이 흘러내리며 빠른 시간내에 깔끔하게 거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세차장에서는 하부세차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번거롭더라도 직접 고압수를 하부에 뿌려주어 하부를 세차해주는게 좋습니다. 보통 눈길 주행을 하였거나 바닷가로 다녀온 경우라면 해주는게 차량 하부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눈길에는 염화칼슘이 있고 바닷가에는 염분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들이 차량 하부를 녹슬게 할 수 있으므로 제거를 해주는 것 입니다. 





여기까지 마무리가 되었다면 이제 차량을 세차장 부스에서 빼내고 준비해두었던 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해야할 차례 입니다. 세차 방법 촬영 당시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데다 생각보다 햇빛이 너무 내리쬐는 시간대를 선택하는 바람에 워터스팟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직사광선 아래에서 물기제거는 물떼 라고 부르는 워터스팟 발생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게 좋습니다. 





물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데 보닛부터 진행 합니다. 이유는 보닛에 열이 가장 많이 있다보니 물기가 열에 의해 말라버리며 워터스팟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왁스로 잘 관리된 차량이라면 이전에 준비물 준비 과정에서 소개했던 퀵디테일러(QD) 를 뿌려가며 드라잉 타올로 물기 제거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보닛 > 프론트 휀더 및 프론트 범퍼 > 좌우 도어 > 트렁크 및 리어 범퍼 > 루프 



물기 제거의 순서는 위와 같습니다. 물론 취향마다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저는 루프를 가장 마지막에 작업하는 편입니다. 루프는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띄지 않고 열을 많이 받는 부위는 아니라는 판단하에 마지막에 물기를 제거해주는 편 입니다. 





드라잉 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할 때는 타올을 넓게 펼쳐두고 톡톡 두드리며 물기가 머금어 질 수 있도록 하며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제거하는 게 도장면에도 스트레스를 덜주며 손쉽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기 제거가 위의 순서대로 끝나고 나면 문틈사이, 트렁크 틈 사이 등 물이 고여있을 수 있는 부분의 물기를 제거 합니다. 





유리 세정제를 이용하여 유리의 물기와 남은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 합니다. 이 때는 준비물 준비 과정에서 언급했듯이 유리 세정용 타올을 사용합니다. 유리 세정에는 특별한 팁이 없으며 그냥 꼼꼼히 하라고 가이드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과정에서는 막타올을 이용하여 휠도 닦아줍니다.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물기는 상당 수 제거가 되었지만 미처 제거하지 못한 휠 분진들을 깔끔하게 제거해주기 위해 휠도 그대로 두기 보다는 물기 제거를 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타이어는 굳이 닦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마지막 과정에서 타이어 광택제를 발라줄 것이기 때문이죠. 





타이어 광택제는 세차의 마지막 작업이라고도 볼 수가 있는데 타이어가 번쩍이지 않으면 무언가... 세차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스펀지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에는 그냥 뿌리기만 하더라도 광택이 오래 유지되는 좋은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사용해던 제품이 있어서 디테일링용 붓을 이용하여 광택제를 도포해줍니다. 





확실히 타이어 광택제가 도포가 되고나면 무언가 깔끔하게 정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대부분의 세차매니아, 디테일러들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머플러 팁이 있다면 머플러 관리를 위한 제품을 추가로 영입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머플러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녹이 생겨 흉물스럽게 보여질 수 있는데 틈틈히 관리를 해주면 번쩍번쩍 거리게 오래오래 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날 작업에는 추가적인 왁싱 작업, 표면 정리 작업도 병행이 되었습니다만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된 용품들을 보니 참 힘든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보다 더하게 용품을 사용하며 꾸준히 관리를 하는 디테일러도 있으니, 참 세차의 세계도 무시할만한 세계는 아니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말끔하게 세차를 끝내고 번쩍이는 차를 보니 속이 다 후련합니다. 부디 즐거운 세차, 드라이빙 생활을 즐기길 바라며 비록 저 역시도 세차와 관련되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문의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범위안에서는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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