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닛산(Nissan) 슈퍼볼 광고 "with Dad"(아버지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비싼 광고는? 아마 광고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슈퍼볼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슈퍼볼은 미식축구의 각 지역 우승팀이 최종 우승팀을 가리기 위하여 마지막 일전을 벌이는 미국 최고의 스포츠 무대이다. 이 슈퍼볼 시청률은 매년 70%이상을 기록할 만큼 엄청난 인원들이 시청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억 1440만명이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개인적으로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슈퍼볼에서 나오는 광고들은 언제나 관심을 가지며 지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동차 관련한 커뮤니티를 시작하다 보니 다른 광고들 보다 자동차 광고에 더욱 집중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 슈퍼볼에서 나온 자동차 광고 중 가장 나의 눈길을 끌었던 작품은 nissan(닛산)의 "With Dad" 아버지와 함께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광고였다. 대부분 자동차 광고라면 안정적인 주행을 이야기 하거나 혹은 폭발적인 기능성을 강조를 하는 반면에 Nissan에서 보여준 이번 광고는 이 모든 부분들을 요소 요소 마다 숨겨 놓았다.






광고의 이야기는 프로레이서인 남자가 자신의 아이를 낳게 되고 그 아이가 소년이 되는 과정을 그려 내었다. 레이서들이라면 모두다 공감을 할 것이다. 전국으로 돌아다녀야하는 혹은 전세계를 돌아다녀야 하는 그로 인하여 자신의 자녀와 오랜 시간 있어 주지 못한다는 것을...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며 이 영상속에 닛산은 2대의 차량을 공개하게 된다. 르망에 출전하게 되는 닛산 'GT-R LM 니시모' 그리고 닛산의 신형 자동차 8세대 '맥시마'이다.




앞서 이 광고에는 숨겨진 것이 있다는 말을 하였다. 본 영상의 약 30초 가량을 보면 빗길에 미끌어 지게 되며 뒤에서 오는 차량과 사고가 나는 장면이 있는데 상대 차량은 반파가 될 정도이지만 'GT-R LM 니시모'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 광고의 주인공인 아버지 역시도 별 문제 없이 걸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폭발적인 주행능력으로 포디움에 올라서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한편으로 마지막에 나오는 맥시마의 경우 자녀와 아버지를 연결 시켜 주는 연결고리라는 암시로서 편안한 주행능력이라는 부분까지 숨겨놓았다고 할 수 있다.




닛산은 한때 최고의 자리에 있었지만 도산 직전까지 몰리는 수모를 격기도 하였다. 하지만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르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닛산이 지금까지 쌓았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어서게 되었으며 세계적인 도약을 위하여 모터스포츠 대회와 꾸준한 개발로 세계적인 차동차 기업에 오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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