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기아 슈퍼볼 자동차 광고


미국인들의 스포츠 축제의 장 슈퍼볼에 한국의 자동차 기업 기아자동차가 광고를 내었다. 어마 어마한 광고료를 지불해야만 하는 슈퍼볼에 국내 기업이 진출을 하였다는 것이 살짝 기쁘기도 하였기에(물론 기아가 처음은 아니다) 어떤 광고인지 확인을 해볼 겸 유튜브를 통하여 기아자동차의 광고를 접하게 되었다.





광고 속 인물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007의 주인공..이었던(?) 피어스브로스넌이 열연을 해주었다. 기아가 이번에 돈을 참 많이 드렸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그는 인기있는 스타이니... 출연료가 높겠지?)


광고속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된다. 새로운 작품을 하기 위하여 피어스브로스넌을 불러 작품에 대한 컨셉 이야기를 하는 자리! 이 곳에서 광고주는 살짝 오바를 하며 이 역할을 하기 위한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는 접대성 멘트를 날리며 시작이 된다.


피어스브로스넌이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역할... 역시 액션이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정작 광고 속 영상은 "암살을 위한 사람이 숨어 있는것? 부엉이로 판명", "차량을 폭파하기 위한 미사일 런쳐? 그냥 사슴" , "도착한 곳에서 집의 폭발? 아름다운 여성 그리고 불꽃놀이" 이 처럼 그의 상상을 모두 빗나간 컨셉의 내용이 소개가 된다. 그리고 광고는 마감이 되며 "THE PERFECT GETAWAY VEHICLE"(도주를 위한 완벽한 차) 라는 문구와 함께 마감이 되며 기아의 로고가 떡하니 나오게 된다.



광고 속에서 나오고 있는 자동차는 기아의 SUV 쏘렌토를 소개해 주고 있다. 액션에 지쳐 있는 피어스브로스넌에게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안내를 해주는 자동차가 바로 기아의 쏘렌토이며 빡빡한 일상 속 도주를 위한 완벽한 차가 바로 쏘렌토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내용들을 다소 익살스럽게 광고에 녹아 내며 눈길에서도 막힘 없이 달리는 쏘렌토를 표현하고 도시를 떠나 산장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을 나타내어 편안함을 표현을 하였다고 생각이 된다. 그 만큼 광고 속 쏘렌토는 하루 하루 액션 배우처럼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빌딩숲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역할을 표현해 내었다.





사실 슈퍼볼에 나온것이 기쁘기만 하여 본 것이 아니라 살짝 분노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한국인들이 최근들어 가장 싫어하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현대와 기아라고 생각을 한다. 일명 '흉기차'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그 인식이 많이 나빠져 있는 상황... 외국에 이 처럼 멋진 영상을 소개를 하는 것은 좋지만 국민들이 등을 돌린 기업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국내 시장에 눈을 돌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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