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해무 속 안전운전 방법/귀경길 안전운전방법

2015년 2월 11일 인천 영종대교에서 106중 추돌이라는 기록적인 추돌사고가 있었다. 당시 영종대교에서는 가시거리 10M도 안될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어 었었다고 한다. 사고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당시 영종대교의 상황은 전쟁터를 연상케 하는 듯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너무 나도 짙은 안개가 사고의 원인이라고는 하나 안개 속 안전운전으로 조심한다면 충분히 이와 같은 사태를 막을 수 있었다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한편으로는 우리의 인식 속에 안전 불감증이 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몇 일만 지나게 되면 설날이 다가오게 된다. DIJY와 나는 대구 출신이여서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가야만 하는데 지금까지 대구에 내려가거나 올라오면서 항상 짙은 안개를 한 차례 이상은 맞이하였기에 우리 역시도 조심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여 다름 사람들 또한 안전하게 고향으로 갈 수 있도록 안개/해무 속 안전운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안개등을 켜야 한다.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안개등을 켜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 귀찮다는 이유로 생각보다 안개등을 켜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안개등은 말 그대로 안개가 끼어 있는 날에 가시거리 확보를 위하여 켜야 하는 등으로서 일반적으로 라이트 아래쪽에 위치하여 맞은편 운전자를 방해하지 않을 뿐더러 빛의 파장이 라이트보다 적어서 보다 선명하고 멀리 시야를 확보하여 준다.


2. 상향등은 끄는 것이 좋다


안개가 너무 심하게 될 경우 상향등까지 모두다 켜는 사람들이 있는데 상향등은 사실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안개 자체가 물방울로 이루어진 것이여서 상향등을 켜게 될 경우 물방울에 라이트가 반사가 되어 오히려 시야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3. 주행 속도는 절반으로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주행 속도에 대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영종대교는 주행속도 100Km의 구간이다. 하지만 사건 당시와 같이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주행속도가 50Km로 절반 이상 감속을 하여 주행을 해야만 한다. 주행 속도만 많이 감속을 하였어도 이 처럼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교통관련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4. 추월차로 보다는 주행차로로 달려야 한다.


안개 속에서는 현재 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힘들다. 즉 급작스러운 커브에 대한 대책도 늦어지며 반대편 차로 혹은 인도쪽에서 급작스럽게 나타나는 차 혹은 사람에 대하여 대비하는 시간이 늦어진다는 것이다. 고속도로 역시도 갑자기 나타는 커브에 대한 대안이 늦어질 수 있으며 안개가 심하다는 것은 그 만큼 노면도 젖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미끌어 지는 것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만 하기에 주행차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창문을 조금만 열어두고 달려야 한다.


안개 속 뿐만 아니라 가시거리가 좋지 못할때에는 창문을 조금만 열어두고 달리는 것이 좋다. 가시거리 즉 눈으로 볼때에 시야기 좋지 못하다면 소리로 판단을 해야만 한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가시거리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앞이나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몇 일 뒤면 민족대이동이 있는 설날(구정)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한 안개속 안전운전 뿐만 아니라 각 가지 상황에 따른 안전운전으로 이번 명절에는 교통사고 소식 없이 모두가 즐겁게 설날을 맞이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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